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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HIND THE SCENES/Season 5

5x21 Two Weeks | Deleted Scenes, Trivia, 작가 인터뷰

5x21 Two Weeks | 2주
Thursday March 26, 2009
Written by Aaron Shure
Directed by Paul Lieberstein

Deleted Scenes

Trivia

  • 수상내역: 이 에피소드와 편집자 Stuart Bass는 2009 Emmy Award nomination에서 Outstanding Editing in a Comedy Series 후보로 올랐음.[각주:1]
  • 에피소드 작가 Aaron Shure 인터뷰[각주:2]
    • 마이클이 회사 그만두는 설정은 Season 5 시작 전부터 계획된 것. 시즌 5에 투입된 작가 Charlie Grandy가 아이디어를 냈으며 시즌 내내 요긴하게 쓰였다고.
    • 원래 대본 구상 단계에서 5x09 Frame Toby에서 짐이 팸과 상의 없이 충동적으로 산 아버지 집에 대해 말하는 장면 - '너도 맘대로 집 샀으니 나도 맘대로 회사 나가겠다'는 식으로 -을 넣으려고 했으나 "너무 빙 돌아가는 식이고 이미 집 산 건 시청자들이 다 알기 때문에" 그 씬은 완전히 뺐다고
    • 팸이 회사를 그만두려고 고민하는 씬은 영화 '제리 맥과이어', 마이클과 팸이 새 회사 차릴 마음으로 기뻐하다가 앞날 걱정에 고민하는 마지막 씬은 영화 '졸업'을 패러디 했다는 리뷰가 많았음. 작가 Aaron Shure은 '그 영화를 좋아하긴 하나 대본 쓸 때 고려하진 않았다. 그래도 비슷한 설정인 건 어쩔수 없다'고 하였으며, 마이클이 해당 영화를 언급하는 씬을 넣자는 말이 나왔으나 "시간 관계상 뺐다"고
    • 오스카 대사 "Just like that, as mysteriously as he arrived, he was gone."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카이저 소제가 한 말이며 극 중 켈리 카푸어 Kelly Kapoor역을 맡고 있는 오피스 작가 Mindy Kaling이 영감을 받아 대본에 넣었다고.
    • 드와이트가 따라나가지 않은 이유: "드와이트는 이 회사를 떠나면 잃을 것만 너무 많다"
    • 마이클이 나가면서 회사차 반납하지 않은 이유: 작가도 미처 생각 못했다고 함. "언젠가 찰스가 뺏지 않겠느냐"
    • 옥에 티: (어떤 열혈 시청자가 발견) 마이클이 몰래 들어올 때 주차장에 은색 미니 쿠퍼가 있는데 그 차는 분명히 5x13 Prince Family Paper에서 프린스 가족 종이 회사 앞 주차장에 있었음. -> 스탭 차라고 함
    • 마이클은 원래 토비와 퇴사 인터뷰를 해야 하는데 찰스가 쫓아내는 바람에 못함
  • 관련 에피소드
    • 마이클이 마신 술 'Scotch and Splenda'는 3x18 Cocktails에서 데이빗 월러스 David Wallace네 집 파티에 갔다가 실수로 발명한 것
    • 마이클이 회사 그만둔 뒤 5x13 Prince Family Paper에서 자기가 정보를 캐온 Prince Family Paper에서 일하고 싶어하나 '자신 때문에' 회사가 망한 것을 알게 됨. (전화 응답기 속의 목소리는 그때 그 사람들 ㅠㅠ)
    • 5x14-15 Stress Relief에서 사네 마네 했던 복사기를 드디어 들여옴 
    • 먼저 쓰던 복사기는 The Michael Scott Paper Company 사무실로 감 (5x23 The Michael Scott Paper Company 삭제씬)
    • 삭제씬에서 마이클이 훔쳐가는 치즈볼은 5x24 Heavy Competition에서 직원들이 즐겨 먹는 간식이 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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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이 에피소드 방영 직후 Dunder Mifflin Infinity 사이트에서 마이클 게리 스캇Michael Gary Scott이름으로 새 회사를 차릴테니 지원하라는 이메일을 보냄. 다음은 이메일 전문:[각주:3]
From: “Michael Scott” [michael.scott@dundermifflin.com]
Date: March 26, 2009 11:30:00 PM CDT
Subject: Choose The Michael Scott Paper Company

Dear whom it may concern,

Bored? Poor? Lonely? Not if you take up this opportunity to join a company on the verge of the cutting edge of paper! Hi, I’m Michael Gary Scott. I’ve been working in paper for the last fifteen years and with paper since I was eight. As the manager of Dunder Mifflin, Scranton I learned two things: everything about the paper business and that Dunder Mifflin is a suckee company. I’m taking that expertness and creating The Michael Scott Paper Company.

This is your chance to join the ranks of people that have made millions selling paper: Robert Dunder, the Hearst family, those people that make counterfeit money, future me… I cannot promise success, but I will promise you the best effing time of your life!!! Because at the Michael Scott Paper Company we’re not just a company or a family, we’re a family company made up of people that aren’t related.

The choice is clear: choose life. Choose the Michael Scott Paper Company.

Click here to begin.

Sincerely,
Michael Gary Scott
CEO, Founder, Boss

 


 
  1. http://www.officetally.com/the-office-2009-emmy-post/4 [본문으로]
  2. http://www.officetally.com/the-office-two-weeks-qa-with-aaron-shure [본문으로]
  3. http://www.bestweekever.tv/2009-3-27/the-office-will-you-choose-the-michael-scott-paper-company/ [본문으로]
  4. http://www.tv.com/the-office/two-weeks/episode/1257505/cast.html?tag=episode_header;cast [본문으로]